까사블랑, 가을·겨울 신제품 침구 출시

까사블랑, 가을·겨울 신제품 침구 출시

기사승인 2014-09-18 16:44:55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의 호텔식 침구 브랜드 ‘까사블랑’이 유럽풍 디자인과 고급 원단이 돋보이는 가을·겨울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까사블랑이 새롭게 선보인 ‘스타자카드’ 시리즈는 국내에서 흔치 않은 포르투갈산 고급 면 소재로 만들어져 뛰어난 견고성과 고급스러운 광택을 자랑한다.


깔끔한 화이트, 세련된 느낌의 딥그레이, 화사한 바이올렛 등 세 가지 단색 컬러로 구성된 스타 자카드 시리즈는 직접 문양을 새기는 고밀도 자카드(jacquard) 직조기법을 사용했다. 이불 커버 1개와 베개 커버 1쌍으로 구성된 스타자카드 이불세트는 42만원에 판매된다.

또한 국내산 천연 면 소재로 만들어진 ‘알렉산더 구스 차렵’ 이불도 출시됐다.

고밀도 60수 원단의 알렉산더 구스 차렵 이불은 커버가 필요 없는 일체형 이불로, 일반 극세사 이불에 비해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 숙면에 도움을 준다. 조밀한 구성과 강한 압력의 다운프루프(down proof) 마감 방식으로 거위 털 등 충전재가 새어 나오지 않고 오랫동안 풍성함을 유지할 수 있으며, 양면 모두 활용 가능한 리버시블(reversible) 디자인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한편 까사미아는 까사블랑의 가을·겨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신촌점, 중동점에서 신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행사기간 동안 알렉산더 구스 차렵 이불을 정가보다 50% 저렴한 39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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