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부산에서도 일등

명량-부산에서도 일등

기사승인 2014-10-04 12:28:55
김한민 감독의 영화 ‘명량’이 제23회 부일영화상에서 최우수작품상에 선정됐다.

4일 이 영화상을 주최하는 부산일보에 따르면 명량은 최우수작품상을 포함해 촬영상과 미술상을 받아 3관왕에 올랐다.

양우석 감독의 ‘변호인’도 남우주연상(송강호), 남우조연상(곽도원), 여우조연상(김영애), 부일독자심사단상 등 4개 부문을 수상했다. 여우주연상은 ‘수상한 그녀’의 심은경에게 돌아갔다. 각본상은 ‘러시안 소설’의 신연식 감독이 받았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김영석 기자 기자
yskim@kmib.co.kr
김영석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