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박하나, 클럽 섹시댄스…승려복 벗어던지며

‘압구정 백야’ 박하나, 클럽 섹시댄스…승려복 벗어던지며

기사승인 2014-10-07 11:28:55

‘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클럽에서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6일 첫 방송된 MBC 일일 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에서는 승려 복장으로 친구들과 클럽을 찾는 백야(박하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육선지(백옥담)은 파마머리에 한복, 가영(김은정)은 무녀복을 입고 클럽에 등장했다. 세 사람은 코스프레한 옷을 입고 클럽 스테이지에 올라 옷을 하나씩 벗었다.

특히 백야는 무대 위에서 승복을 벗어던지며 아찔한 몸매를 드러냈다. 화끈한 댄스 실력으로 사람들의 환호를 받았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드라마다. 박하나 강은탁 김민수 송원근 백옥담 황정서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

최지윤 기자 jyc8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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