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리가 ‘대세녀’다운 인기를 자랑했다.
이유리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해 15년차 배우로서 자신이 걸어온 길을 되짚었다.
이유리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악역 연민정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MC 김제동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고 하자 이유리는 “가볍게 어제 하나 찍고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광고가 20개씩 들어온다”며 “이 관심이 또 언제 끝날지 모른다”고 웃었다. 자신에게 어떤 광고가 들어왔는지, 어떤 광고를 촬영했는지 등을 설명했다.
이유리는 또 MC 김제동을 상대로 악역 연기를 재연했다. 이유리의 실감나는 악녀연기에 MC들은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20일 밤 11시15분 방송.
최지윤 기자 jyc8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