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방영된 SBS ‘패션왕 코리아 2’에서 최범석-클라라 팀이 디자이너 고태용과 한 팀을 이룬 지코 피오를 누르고 결승에 진출해 화제다.

패션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패션왕 코리아’ 시즌 2는 시즌 1보다 더욱 화려해진 출연진들로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신동엽을 MC로 국내 유명 디자이너 및 스타들이 각각 한 팀을 이뤄 매주 새로운 미션을 해결하며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의상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특히, 최범석 디자이너와 클라라는 열애설이 날 정도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매주 좋은 결과를 얻었다. 최근 온라인상에 공개된 대기실 사진에서는 커플 룩과 운동화를 선보이며 실제 친분을 자랑했다. 또한, 최범석은 대기실에서 클라라와 함께 선보인 커플 운동화를 실제 방송 중에도 신고 나와 시선을 끌었다. 깔끔한 커플 정장에 화이트, 블루 색상의 컬러배합이 돋보이는 운동화로 포인트를 주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최범석이 선보인 운동화는 글로벌 러닝 브랜드 써코니의 프리미엄 라인 신제품 ‘쉐도우 6000 엘리트 인젝션 팩’이다. 이 제품은 써코니의 클래식 라인 중 하나인 쉐도우 오리지널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1991년의 레트로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약 2년 여 만에 새롭게 선보인 것이다. 프리미엄 라인답게 안정성과 쿠셔닝은 물론, 세련된 컬러 플레이와 디자인 감각이 업그레이드되어 스타일리시한 멋을 선사한다.

‘쉐도우 6000 엘리트 인젝션 팩’은 패션몰(영등포 타임스퀘어, 마리오 몰, 포도몰), 현대백화점(신촌 유플렉스점,천호점,충청점), 신세계백화점(강남점), 갤러리아백화점(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건대점)의 써코니 전문매장과 지난 9월 현대무역점에 오픈한 엑스마켓의 프리미엄 편집샵인 ‘PHILOSO:O(필로소)’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 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