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는 가을ㆍ겨울철 신메뉴로 팥과 크림치즈를 주 재료로 사용한 레드빈 크림치즈 프레즐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레드빈 크림치즈 프레즐은 발효 생지에 팥과 크림치즈를 듬뿍 넣어 달콤하고 고소한 프레즐 메뉴로 대형 오븐에서 바로 구워내어 바삭한 식감과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탐앤탐스 모든 프레즐 생지는 국내산 우리 콩 분말을 넣어 반죽한 소이 생지로 개선되어 더욱 고소하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탐앤탐스는 올 초 선보인 프리미엄 두유 음료와 소이라자냐, 소이도그프레즐 등 ‘우리 콩 메뉴’를 비롯, 상주농협과 제휴한 홍시스무디, 영월농협과 제휴한 국내산 아카시아 꿀을 사용해 리뉴얼한 허니버터브레드 등 ‘우리 농산물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