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전문점 그램그램, 청담동스캔들 제작지원

소고기전문점 그램그램, 청담동스캔들 제작지원

기사승인 2014-10-24 14:36:55

소고기전문점 그램그램이 효과적인 마케팅과 지속적인 매출 상승을 보이며 청장년의 인기 창업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램그램은 현재 24일을 기준으로 188개의 가맹점이 운영 중에 있으며 다음 달까지 30여 개 신규 매장이 오픈 준비 중이다. 가맹사업 시작 1년 만에 200호 점이 넘는 계약 체결을 이루어내며 소고기전문점 중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램그램 관계자는 ""현재 많은 소고기전문점들이 4+4 판매 시스템을 도입해 수입산 소고기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라며 ""그램그램은 4+5 판매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에게 푸짐한 양을 제공하며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13일부터 LA갈비를 신메뉴로 출시해 4인분을 주문하면 5인분을 공짜로 더 주는 새로운 판매 방식을 선보였으며 ""일류 호텔에서 줄을 서서 먹던 LA갈비를 선보여 더 많은 고객에게 그램그램의 뛰어난 품질의 소고기를 선보일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에 신메뉴인 LA갈비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가맹점들 매출 또한 그에맞게 상승되고 있다.

또한 관련 업계에서는 이런 그램그램의 인기에 대해 가맹본사의 탄탄하고 체계적인 시스템과 운영노하우가 뒷받침된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특히 본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대대적인 TV광고 및 마케팅은 그램그램의 인지도 상승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SBS 일일드라마 '나만의 당신', KBS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에 이어 현재 시청률 1위를 구사하고 있는 SBS 일일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월~금 오전8:30~ / 시청률 15.9%) 제작 지원을 통해 국민 고깃집으로 큰 홍보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시중의 1/3 가격으로 맛 좋은 숙성소고기 등심주물럭, 부챗살, 갈빗살을 즐길 수 있으며 4인분을 주문하면 4인분을 더 제공하는 파격적인 판매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한편 오는 11월 3일 오후 2시에 그램그램 창업 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창업강좌는 현재 수강생을 모집 중에 있으며, 창업강좌 신청 및 문의사항은 대표번호(1544-2272) 또는 홈페이지(www.그램그램.com)에서 가능하다.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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