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츠카타이거, 국내 론칭 10주년 기념 모델 출시

오니츠카타이거, 국내 론칭 10주년 기념 모델 출시

기사승인 2014-10-24 15:58:55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아식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가 국내 런칭 10주년을 맞이해 한정판 기념 모델을 24일 출시했다.

오니츠카타이거의 대표작이자 베스트셀러 슈즈인 ‘멕시코 66’ 모델을 재해석해 제작됐다. ‘멕시코 66’ 모델의 특징인 힐 패치에 ‘10th ANNIVERSARY’ 문구가 적혀있으며, 뒤꿈치에는 금색 띠를 둘렀다. 특히 슈즈 후면 부분에는 한국 전통문양인 구름문 디자인을 적용해 포인트를 줬다.

10주년 기념 모델은 명동점, 롯데본점, 신세계본점, 가로수길점, 에비뉴엘월드타워점, 홍대점, 타임스퀘어점, 현대 목동점, 부산 광복점, 대구 동성로점 등 10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1,000족 한정 판매한다.

오니츠카타이거 브랜드 매니저 유범진 차장은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이번 제품은 한국 전통적인 느낌을 살려 제작되었고, 국내 한정 발매라는 점에서 소장가치가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 오니츠카타이거의 국내 런칭 20주년, 30주년 기념 모델이 나올 수 있도록 국내 소비자들 목소리에 귀 기울여 발전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 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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