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28)가 가을의 정취를 발산하는 원피스로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최희는 4일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KWAVE)’가 공개한 화보에서 터틀넥 니트와 미니스커트를 혼합한 느낌의 원피스와 시폰 치마를 선보였다. 날씬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원피스는 베이지색으로 가을 느낌을 더했다.
최희는 케이블 스포츠채널에서 활약하면서 ‘야구 여신’으로 불렸다. 최근에는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6에서 출연자들과 면담하는 슈퍼메신저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화보는 활동 영역을 넓혀가는 최희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한 점에서 호응을 얻었다.
화보는 케이웨이브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