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차 한채아vs리지 민낯 공개 ‘극과 극 비주얼’

10살 차 한채아vs리지 민낯 공개 ‘극과 극 비주얼’

기사승인 2014-11-09 11:03:55

배우 한채아(32)와 애프터스쿨 리지(22)가 민낯을 공개했다.

한채아와 리지는 8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최저가로 살기’ 특집에서 취침 전 세안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화장을 지운 리지는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한채아는 화장 전후 차이가 거의 없었다. 개그우먼 김숙은 “아 완전 예뻐 (화장 전후가) 똑같잖아. 더 예쁘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숙소에 들어오기 전 리지는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채 제작진을 맞았다. 리지는 “얼굴에 아무것도 안 발랐다”며 “진짜 어떡하냐. 얼굴 완전 충격적이다. 카메라를 못 쳐다보겠다”고 말했다.

특히 리지는 눈 화장을 하던 중 “난 원래 쌍꺼풀이 없기 때문에…. 아니다. 쌍꺼풀 있다. 나도 모르게 만들어졌다”며 성형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최지윤 기자 jyc89@kmib.co.kr
최지윤 기자 기자
jyc8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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