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가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래의 가나 대통령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윤주와 오취리는 분장실에서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장윤주는 한 손을 얼굴에 받치고 깜찍한 표정을 지었다.
장윤주는 1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오취리가 런웨이에 선 모습을 봤는데 워낙 옷을 잘 입을 줄 알아 잘 봤다. 앞으로 계속 모델해도 되겠더라”고 말했다. 오취리는 좋아했고 MC 성시경은 “바보같다”고 놀렸다. 오취리는 “행복해 그렇다”고 말했다.
최지윤 기자 jyc8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