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서예안 이설아 엄마로 산다는 것은 허지웅 이현이 속사정쌀롱
K팝스타4 서예안 이설아 엄마로 산다는 것은 허지웅 이현이 속사정쌀롱
K팝스타4 서예안 이설아 엄마로 산다는 것은 허지웅 이현이 속사정쌀롱
1. K팝스타4 서예안
‘반전 댄스’로 큰 웃음을 선사하며
이름 석 자를 제대로 알렸습니다.
조곤조곤 말하며, 차분한 이미지를 보여줬던 서예안.
하지만 무대에 오르자 180도 바뀌었는데요.
얌전한 성격과 상반되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프라블럼’을 선곡해 놀라게 했는가 하면,
노래 도중 엉성한 몸치 댄스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습니다.
그렇다고 노래를 못했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시원한 고음을 선보이며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이렇게 춤추는 사람 정말 좋다!’
‘목소리가 요즘 세대 가수!’
‘자연스러운 발성과 소울을 가지고 있다.’
‘다음 무대가 기대된다!’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으며
만장일치로 합격했습니다.
다음 라운드에선 어떤 반전 모습을 보여줄까요?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2. 이설아 엄마로 산다는 것은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제 방송된 SBS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을 열창했는데요.
노래를 듣고 눈시울을 붉힌 양현석은
""이 곡이 ‘좋다, 나쁘다’를 평가할 수 없는 기준을 넘어선 것 같다.
가사가 ‘어머니’란 말 한마디만으로도 눈물이 날 것 같은데
이런 멜로디, 가사로 불러버리니까...""라며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이어 ""마지막에 '아프지 말거라. 그거면 됐다'란 가사는
진짜, 이 방송을 보는 어머니들은
눈물을 많이 흘릴 것 같다""며 호평했습니다.
심사위원 유희열은
""일단 곡이 되게 좋다. 난 이 가사가 굉장히 좋다.
거기에 어울리는 멜로디가 나왔다""며
""노래에 대해 평가를 내리고 싶지 않은 노래였다.
‘참 잘했어요’라는 말을 해드리고 싶다.
이런 곡으로 나오면 반칙""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진영도
"우리가 만드는 노래들은
작곡가가 ‘정말 좋은 노래를 써야겠다’는 생각으로 만든 거""라며
""이설아의 노래는 그냥 만든 거 같은데
사람 마음에 와닿는 것 같다""고 진심어린 감동을 전했습니다.
이설아는 앞서
이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앞으로 얼마나 더 좋은 곡들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3. 허지웅 이현이 속사정쌀롱
JTBC <속사정쌀롱>에 새 MC로 합류한
모델 이현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최근 진행된 JTBC <속사정쌀롱> 녹화에는
허지웅과 이현이가 새로운 MC로 참여해
기존 MC인 가수 윤종신, 교수 진중권,
개그맨 장동민, 그룹 엠아이비의 강남과 호흡을 맞췄는데요.
두 사람은 첫 녹화부터 기존 MC들과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토크에 깊이감을 더했습니다.
이현이가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기도 했다고 알려지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더불어 이현이가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이현이는 이화여대 경제학과 출신 모델로
한때 조인성과 함께 CF를 찍어
‘조인성의 여인’으로 불리기도 했는데요.
지난 2012년 10월, 한 살 연하의 남자와 결혼식을 올린
‘유부녀’란 사실이 알려지며 놀라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MC 허지웅과 이현이가 합류한
더욱 깊이 있는 <속사정쌀롱> 기대해 볼게요~
쿠키뉴스 콘텐츠기획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