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후속 드라마 <하트 투 하트> 첫 촬영 어땠나?

<미생> 후속 드라마 <하트 투 하트> 첫 촬영 어땠나?

기사승인 2014-12-02 17:01:56


"2015년 새롭게 선보일 드라마 <하트 투 하트>의 주인공, 최강희와 천정명의 모습이 담긴 첫 촬영 스틸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사진 속에는 담벼락 위에 올라앉은 최강희의 모습에서 상기된 얼굴과 설렘을 한껏 담은 눈빛이 소녀다움을 간직한 드라마 속 캐릭터 ‘차홍도’의 이미지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으며, 또 다른 사진에서는 천정명이 은빛 수트를 차려 입고 고급 레스토랑에서 누군가와 마주앉아 있는 장면으로 정신과 의사 ‘고이석’ 역에 몰입, 귀여운 미소를 선보이며 벌써부터 여심사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하트 투 하트> 담당 조문주 PD는 ""최강희, 천정명 두 배우 모두 자신의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즐기는 모습""이라며 “두 사람이 만들어 내는 케미 역시 기대 이상이다. 덕분에 촬영장에 늘 웃음이 가득하다”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한편 <하트 투 하트>는 ‘주목 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과 ‘주목 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를 지닌 여자 ‘차홍도’의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로 치료를 빙자한 만남으로 ‘차홍도’와 ‘고이석’ 각자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을 예정입니다.


쿠키뉴스 콘텐츠기획팀
[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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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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