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현장]섹시 코미디영화 <워킹걸>의 ‘발칙한’ 제작보고회 열려

[쿠키현장]섹시 코미디영화 <워킹걸>의 ‘발칙한’ 제작보고회 열려

기사승인 2014-12-09 14: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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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워킹걸’(감독:정범식)의 제작보고회가 9일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렸다.
정범식 감독와 배우 조여정, 클라라, 김태우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워킹걸’은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우먼 보희(조여정 분)와 폐업 일보 직전의 성인샵 CEO 난희(클라라 분)의 엉뚱하고 후끈한 동업 스토리를 그린 섹시 코미디 영화로 섹시 듀오 조여정과 클라라의 파격적인 연기변신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영화 ‘기담’, ‘무서운 이야기’ 등 주로 공포 영화 연출을 맡았던 정범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눈길을 끌었다.
배우 조여정, 클라라, 김태우, 김보연, 라미란, 배성우 등이 출연하는 영화 ‘워킹걸’은 2015년 1월8일 개봉한다.

<쿠키뉴스 영상취재팀>"
이승환 기자 기자
97artone@kmib.co.kr
이승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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