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더를 위한 파우치, 피부관리는 철저하게!

꽃보더를 위한 파우치, 피부관리는 철저하게!

기사승인 2015-01-23 01:11:55

[쿠키뉴스=전유미 기자] 연말에 이어 본격적인 스키 시즌을 즐기며, 전국 스키장엔 형형색색 스키패션을 뽐내는 꽃보더로 북적인다. 하지만 스키장 패션은 신경 쓰면서도 고글과 모자 등을 착용한다는 핑계 로 피부관리에는 소홀한 경우가 많다.

진정한 꽃보더라면 스키장에서의 피부관리에도 꼼꼼해야 할 것. 스키장은 눈에 반사되는 자외선이 강하기 때문에 여름보다 더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하며 차가운 바람으로 건조해진 피부, 실내외 급격한 온도 차 등으로 인해 피부의 수분력이 떨어지고 탄력을 잃기 쉽다. 꼭 필요한 아이템만 챙겨가는 ‘스키장 파우치’로 칼바람에 지친 피부를 다독여보자.

◇스키장에서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눈에 반사되는 자외선은 여름철 모래사장의 햇빛 반사율에 비해 4~5배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방이 눈으로 뒤덮인 스키장에서 자외선 차단에 더욱 신경써야 하는 이유다. 리리코스의 ‘마린 UV 워터 쿠션’은 피부의 광채까지 완성해주는 멀티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자외선 차단은 물론 메이크업까지 완성 할 수 있어 파운데이션을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된다. 특히 마린 하이드로 앰플에 함유된 해양심층수 성분이 피부에 풍부한 수분감을 선사해 차가운 바람에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준다.

◇액티비티 후엔 꼼꼼한 세안


설원 위에서 액티비티를 즐긴 후 온 몸이 지쳤더라도 클렌징만큼은 꼼꼼히 해야 한다. 베리떼 ‘딥 클렌징 워터’는 물 없이도 사용 가능한 저자극 워터 타입 클렌저로, 화장솜에 묻혀 쓱쓱 닦아내기만 하면 별도의 2차 세안이 필요 없는 간편한 클렌징 제품이다. 카모마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칼바람에 민감해진 피부에 진정효과를 제공하며 세안 후 당김 없이 촉촉함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찬바람에 빼앗긴 수분 보충


찬 바람을 가르며 스키를 즐긴 후 피부는 수분을 빼앗겨 바싹 마르기 쉽다. 이럴 땐 피부 위에 수분크림을 도톰하게 바른 후 수면을 취하면 밤 사이 수분이 충전된다. 프리메라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은 24시간 지속되는 수분감으로 촉촉한 피부를 선사한다. 제품에 함유 된 알파인 베리가 피부 내 수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파파야 열매는 영양과 생기를 부여한다.

◇집 밖에서도 빈틈없는 수분관리


여행지에서도 빈틈없는 수분관리를 하고 싶다면 작은 용량의 앰플을 파우치에 챙겨가자. 수분 관리에 특화 된 리리코스 ‘마린 하이드로 앰플 EX’는 피부에 필요한 필수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한 해양심층수와 보습성분이 피부에 수분막을 형성해 바르는 즉시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특히 해양심층수 포뮬러가 피부 겉부터 속까지 수분을 촘촘하게 채워 피부 안팎으로 수분 함유량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yumi@kukimedia.co.kr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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