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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연예계에서 벌어진 뉴스를 살펴보는 시간! 위클리 핫 연예클립입니다.
1. 러셀 크로우 내한...영화 ‘워터 디바이너’ 메가폰 잡아
배우 러셀 크로우의 기자 회견이 19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렸다. 그는 영화 ‘워터 디바이너’에서 감독이자 주연 배우로 활동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워터 디바이너’는 갈리폴리 전투에서 전사한 군인들의 유해 수습을 담당하던 대영 전쟁묘지 위원회 소속 시릴 휴즈 중령의 묘지에서 발견된 편지 한 장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로 세 아들의 시신을 찾아 나선 한 남자의 모험담을 그렸다. 러셀 크로우의 첫 연출작인 영화 ‘워터 디바이너’는 이달 28일 개봉예정이다.
2. '용감한 가족' 박명수, ""김병만과의 대결 내가 안 한다"" 폭소
20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날 박명수는 ""김병만과의 대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생각보다 내 출연분량이 얼마 없다. 김병만과의 대결은 이문식 씨가 대신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리얼한 모습이라 상황극도 할 수 없고 웃기는 모습은 얼마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용감한 가족'은 새로운 형태의 시츄에이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연예인들이 가족을 구성해 그들의 삶을 진지하게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3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3. ‘내 심장을 쏴라’ 여진구 금연초로 연기 내년부터 흡연 연습하겠다!
여진구는 20일 내 심장을 쏴라 언론시사회에서 ""수명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금연초를 사용해 흡연 연기를 펼쳤다""고 말했다. 이어 ""담배 장면이 마음에 안드셨는지 짧게 나왔더라 지금 연습을 해볼 수가 없으니 내년에 연습을 해보겠다""라고 덧붙였다. 여진구는 1997년 생으로 현재 만18세로 미성년자다. 2016년이 되면 성인으로 흡연을 할 수 있다. 여진구가 출연하는 '내 심장을 쏴라'는 오는 28일 개봉한다.
4. 다비치 “데뷔 8년만 첫 쇼케이스 열었어요”
여성듀오 다비치의 첫 쇼케이스가 21일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지난 해 7월 소속사 이적 후 첫 공식 음악행보로 미니앨범 ‘DAVICHI HUG'를 발표한 다비치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또 운다 또‘ 와 ’행복해서 미안해‘를 열창했다. 다비치는 고품격 발라드 ‘또 운다 또’와 미디엄 템포 ‘행복해서 미안해’ 두 곡을 투 타이틀로 내세우며 여성 듀오만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CJ E&M 음악사업부문과 MMO엔터테인먼트 측은 “다비치 미니앨범 ‘DAVICHI HUG’는 다비치의 새로운 시작과 성숙한 음악,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던 다비치의 감싸 안는 앨범”이라며 “좀 더 성숙하고 세련된 다비치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5. 나인뮤지스 '더 섹시하게 돌아왔어요'
나인뮤지스의 미니앨범 'DRAMA(드라마)'의 쇼케이스가 21일 광장동 악스홀에서 열렸다. 2013년 '글루' 활동 이후 1년 1개월만의 공백을 깬 나인뮤지스는 새로운 멤버 소진과 금조를 영입해 더 섹시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컴백했다. 자연스럽고 당당한 모습으로 더 섹시함을 발산하는 나인뮤지스의 미니앨범 'DRAMA(드라마)'의 타이틀곡 '드라마'는
7,80년대를 연상시키는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어우러진 레트로 펑키스타일 곡이다. 나인뮤지스의 미니앨범은 23일 자정에 공개된다.
6. 영화 ‘쎄시봉’ 언론시사회 열려 ‘그때 그 음악 즐기세요’
영화 ‘쎄시봉’ 언론시사회가 22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감독 김현석과 배우 김윤석, 정우, 김희애, 한효주, 장현성, 진구, 조복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쎄시봉’은 젊음의 거리 무교동 최고의 핫플레이스였던 음악감상실 ‘쎄시봉’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그때 그 시절 ‘쎄시봉’에서 탄생한 주옥 같은 명곡들이 등장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광식이 동생 광태’를 연출한 ‘스크린의 로맨티스트’ 김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내달 5일 개봉예정이다.
쿠키뉴스 취재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