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담, 제2의 윤미래 될 것”…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통했네

“육지담, 제2의 윤미래 될 것”…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통했네

기사승인 2015-02-06 00:18:55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 제시가 육지담의 가능성을 극찬했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Mnet) ‘언프리티 랩스타’ 2회에선 육지담의 솔로 배틀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육지담이 속한 치타 팀은 배틀에서 졌지만, 지코의 배려로 솔로 배틀 공연을 펼치게 됐다. 육지담은 앞서 미성년자 신분 때문에 팀 배틀에 참여하지 못했다.

육지담의 무대에 제시는 “솔직히 육지담이 가장 가능성 있다. 이 중에서 저 다음으로”라며 “아직은 아마추어지만 한 10년 있다가 봐요. 아마도 제2의 윤미래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육지담의 무대 후 지코 역시 산이에게 “이 라임 봤어요 형?”이라며 ‘난 치타처럼 빠르게 이 씬의 문제를 제시해’란 가사를 가리켰다.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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