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 광고 논란… 걸스데이 소진 “스티커 붙이기 알바 하다가 실신하기도”

알바몬 광고 논란… 걸스데이 소진 “스티커 붙이기 알바 하다가 실신하기도”

기사승인 2015-02-06 15:12:55
MBC 방송 캡처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출연한 알바몬 광고 ‘알바가 갑이다’ 편이 공개돼 논란이 일자 걸스데이 리더 소진이 밝힌 아르바이트 후기가 화제로 떠올랐다.

소진은 지난해 7월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분식집, 커피전문점, 인터넷 전화상담 등아르바이트 경험을 털어놨다.

소진은 “제일 힘들었던 아르바이트는 양말에 스티커 붙이기였다”며 “포장된 양말이 지나가면 바코드 스티커를 죽도록 붙이면 된다. 정말 빨리 붙여야 했다. 6시간 일하고 7만원 받았다”고 말했다.

소진은 양말 스티커 붙이기 아르바이트를 그만둔 이유로 “너무 어지러워서 실신했다. 사장님이 요구르트를 먹여주면서 날 깨웠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ideaed@kmib.co.kr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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