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 난 기자] 쌤소나이트 레드가 오는 26일, 서울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특별 멘토들과 함께 이 시대 청춘들을 응원하고 위로하는 ‘RED Say’ 힐링 토크쇼를 진행한다.
이번 토크쇼는 같은 날 오후 5시에 진행되는 ‘RED Say with 이민호’ 토크 콘서트에 이어 8시부터 시작되는 2부 행사로, 청춘을 응원하는 쌤소나이트 레드의 브랜드 캠페인 ‘RED Say’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RED Say’ 힐링 토크쇼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6인의 청춘 대표가 멘토로 나선다. JTBC ‘비정상회담’ 패널로 유명한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다니엘 린데만부터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 청년사업가 장진우, 작가겸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는 임경선, 교수 김창옥 등이 참여해 취업, 연애, 창업 등 20대의 끝나지 않는 고민분야를 아우르는 힐링 토크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회는 편안하면서도 유쾌한 말솜씨의 방송인 박지윤이 맡는다.
멘토들과 현장에서 함께 할 청춘 300명은 쌤소나이트 레드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초대한다.
한편, 쌤소나이트 레드는 ‘RED Say’ 캠페인은 2030 청춘을 응원하고 이들과 밀접한 곳에서 소통하는 활동으로, 작년에는 10cm, 스윗소로우, 스탠딩에그 등이 출연했던 ‘레드 스포트라이트(RED SPOTLIGHT)’ 힐링 콘서트 등으로 청춘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은 바 있다. 올해는 26일 진행 예정인 ‘RED Say with 이민호’, ‘RED Say’ 힐링 토크쇼 등을 시작으로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곳에서 청춘들을 만날 계획이다.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