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30일 (수)
에이스경암 안유수 이사장, 불우이웃에 백미 기증

에이스경암 안유수 이사장, 불우이웃에 백미 기증

기사승인 2015-02-10 10:35:56

[쿠키뉴스=김 난 기자] 재단법인 에이스경암 안유수(에이스침대 회장) 이사장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백미 10kg 3,923포 (8,830만원 상당)를 경기도 성남시에 전달했다.

기증한 백미는 성남시 관내 분당구 1,827세대, 중원구 988세대, 수정구 1,108세대등 총 3,923세대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에 고루 전달되게 된다.

안유수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문화가 나비효과처럼 확산됨으로써,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불우한 사람들이 용기를 내어 성공신화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이사장은 지난 1999년부터 17년째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기업가 정신을 실천하고자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한 이웃과 무료 경로식당, 복지관 및 장학재단 등에 지원해 오고 있다. nan@kukimedia.co.kr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세계 최대 암학회서 신약 띄운 K바이오…“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 기회 모색”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항암 신약 성과를 대거 공개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초기 임상 단계에 있는 신약 후보물질 관련 연구 성과 발표가 주를 이뤄, 기업의 성장 가능성의 가늠자로 여겨지는 행사다. 25~30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AACR에서 대웅제약, 신라젠, C&C연구소, 한독, 휴온스랩 등이 신약 연구개발 성과를 공개했다. 이 행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유럽종양학회(ESMO)와 더불어 세계 3대 암학회로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