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서 사육사 사자에 물려… 의식 잃은 채 병원 이송

어린이대공원서 사육사 사자에 물려… 의식 잃은 채 병원 이송

기사승인 2015-02-12 15:26: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사육사가 사자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오후 2시 53분쯤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맹수마을에서 사육사 김모씨가 사자에 물렸다. 김씨는 의식이 없는 채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동물원 측은 사자가 있던 우리를 폐쇄하고 사자를 외부로부터 완전히 격리시켰다.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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