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매장에 그랜저 승용차 돌진…운전자 다쳐

휴대전화 매장에 그랜저 승용차 돌진…운전자 다쳐

기사승인 2015-02-19 12:24: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휴대전화 매장에 승용차가 돌진해 80대 운전자가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오전 11시 2분께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홍은사거리 인근 상가 1층 매장으로 장모(84)씨가 모는 그랜저 승용차가 돌진했다. 해당 차량은 상가 1층 휴대전화 매장 유리문을 들이받고 멈췄다. 운전자 장모씨는 얼굴과 손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매장은 설 휴무로 영업하지 않아 다친 사람은 장씨 외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승용차가 상가 쪽으로 돌진한 이유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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