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탐희, 귀여운 둘째 딸 사진 공개… “볼살에 이목구비가 파묻혔네”

박탐희, 귀여운 둘째 딸 사진 공개… “볼살에 이목구비가 파묻혔네”

기사승인 2015-02-19 12:46: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박탐희의 둘째 딸이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박탐희가 배우 심이영, 방송인 장영란, 개그우먼 정경미와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탐희는 아이의 사진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이유는 딸이 얼굴에 살이 많다는 것. 박탐희는 “나도 어릴 때 얼굴이 통통했는데 둘째딸도 그렇다”며며 “얼마 전에 8kg을 찍었다”고 밝혀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어 다른 출연자들의 아이 사진이 공개됐고 칭찬이 이어지자 박탐희는 “이럴 줄 알았으면 나도 사진 공개할 걸”이라며 “우리 애도 귀여워요”라고 애정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박탐희의 바람대로 라디오스타 측은 박탐희의 둘째 딸 사진을 공개했다. 딸은 통통한 볼살이 돋보이는 귀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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