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탐희 “모유수유 쉬웠다…한쪽당 200㎖ 나와”

‘라디오스타’ 박탐희 “모유수유 쉬웠다…한쪽당 200㎖ 나와”

기사승인 2015-02-19 16:41:55

[쿠키뉴스=권남영 기자] MBC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박탐희가 자신은 모유 수유에 어려움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박탐희는 “첫 출산 후 7개월 만에 화보를 찍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땐 정말 (다이어트를 위해) 아무것도 안 했다”며 “모유수유 6개월 했다”고 털어놨다.

박탐희는 다른 출연진들에게 모유 수유 양을 물어보며 “전 한쪽당 200㎖가 나왔다”고 거침없이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는가 “기억이 잘 안 나서 그러는데 모유 수유 할 때 번갈아가면서 하느냐”고 묻자 박탐희는 “그렇다. 근데 (우리 아기는) 한쪽 먹고 나가떨어지더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기저귀값 벌러 왔어요’ 특집으로 꾸며져 박탐희, 심이영, 장영란, 정경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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