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 배우 김사은 부부가 폐백 사진으로 설 인사를 전했다.
김사은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맛난 것도 많이 드시고, 가족들과 함께 신나는 '밀린 수다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행복한 구정 따뜻한 2015년의 시작이 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남편 성민과 지난해 결혼식 당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폐백 모습이 찍혀 있다. 다리를 뻗고 귀여운 포즈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