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슈퍼주니어 강인 “구멍인 줄 알았더니 에이스” 3점슛 성공

‘아육대’ 슈퍼주니어 강인 “구멍인 줄 알았더니 에이스” 3점슛 성공

기사승인 2015-02-19 19:03: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슈퍼주니어 강인이 아육대 농구에서 의외의 활약을 펼쳤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설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남자 농구 종목이 방송됐다. 이 중 ‘마니큰조던’팀에 속한 강인은 전반전 비투비 이민혁과 교대 출전했다. 이에 MC들은 “강인이 나와야 팀에 구멍도 좀 생기는 거 아니냐”고 농담을 했다. 그러나 강인은 후반전에 돌입하자마자 3점슛을 성공시키며 활약했다. 이에 MC들은 크게 놀라며 강인의 활약을 칭찬했다.

‘아육대’는 200여명의 아이돌들이 다양한 체육 종목으로 실력을 겨루는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육상, 양궁, 풋살에 이번 대회부터 신설된 농구까지 네 가지 종목으로 녹화가 진행됐다.

방송인 김성주, 전현무, 김정근 아나운서,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진행을 맡았다.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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