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배우 김현중의 소속사 측은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의 임신 및 재결합 설에 대해 ""확인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22일 연예매체 OSEN에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며 ""김현중이 일본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지 얼마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여성지 우먼센스는 ""김현중이 2살 연상인 전 여자친구 최모(31)씨와 재결합 했고,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최씨는 현재 임신 10주째이며, 김현중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양가가 현재 결혼 및 아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최씨는 김현중을 폭행 및 상해 혐의로 고소했다. 이후 김현중의 사과로 소를 취하한 바 있다. idea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