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12년 만에 부활하는 ‘천생연분 리턴즈’의 숨겨진 멤버는 모델 유승옥으로 밝혀졌다.
최근 ‘천생연분 리턴즈’ 제작진은 오전 MBC에브리원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월 초 진행됐던 첫 녹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얀색 밀착 드레스를 입고 있는 유승옥은 유감없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제작진 또한 페이스북에 “운동을 부르는 사진”이라고 칭하며 유승옥의 바디라인을 극찬했다.
제작진은 “그 동안 방송에서 보았던 유승옥은 다 잊어도 된다. 여태껏 보지 못했던 그녀의 상상 초월 매력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덧 붙였다는 후문이다.
이휘재와 슈퍼주니어 이특이 공동 MC를 맡고, 이국주가 스페셜 MC로 참여하는 ‘천생연분 리턴즈’는 샤이니 태민, 슈퍼주니어M 헨리, 크로스진 타쿠야, 문희준, 배우 현우, 시크릿 전효성,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이엑스아이디(EXID)의 정화, 배우 후지이 미나, 유승옥 등이 포함된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천생연분 리턴즈’는 오는 3월 2째주 MBC에브리원, MBC드라마넷, MBC뮤직, MBC퀸 등 4개 채널에서 동시 첫 방송되며,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idea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