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모교인 동국대를 졸업함과 동시에 공로상을 받는다.
동국대 측에 따르면 윤아는 오는 24일 서울 장충동 서울캠퍼스에서 열리는 2015년도 봄 학위수여식에서 연극학부 학사학위를 받는다. 이와 더불어 모범적인 행동과 활발한 대외활동으로 학교 홍보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이현석(SK와이번스), 윤영수(삼성라이온즈) 선수를 비롯해 여인혁(현대미포조선), 김영훈(동부프로미) 선수가 각각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학사학위와 함께 공로상을 받는다.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