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가수 올티의 첫 정규앨범 ‘졸업’의 타이틀곡 ‘설레’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피프틴앤드(15&)의 백예린이 나섰다.
소속사 얼라이브 측은 “올티와 백예린이 SNS로 만나 올티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며 “2015년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예 두 사람의 공동 작업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설레’는 친구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하기 전 설레는 감정을 가사로 담아낸 곡. 올티의 랩과 백예린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그려냈다.
올티의 ‘졸업’은 오는 25일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