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니엘 “독일 싱글들 세금은 월급의 50% 수준”

'비정상회담' 다니엘 “독일 싱글들 세금은 월급의 50% 수준”

기사승인 2015-02-24 11:21:55
JTBC 방송 캡처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비정상회담' 독일 대표 다니엘이 ""독일은 싱글세를 많이 걷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JTBC '비정상회담' 23일 방송에서 다니엘은 6개로 차등된 독일의 세금제도에 대해 언급했다.

다니엘은 ""독일에서는 싱글이 세금을 제일 많이 낸다""며 ""국가에 50% 가까이 세금을 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혼자 살면 다른 사람을 책임질 필요 없어서 세금을 더 내라고 한다""며 ""결혼하지 않은 친구가 있는데 월급이 600만원인데 300만원이 세금이다. 세금 덜 내려고 결혼하는 친구도 있다""고 덧붙였다. ideaed@kmib.co.kr
김민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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