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이 탄탄한 몸매를 화보로 과시했다.
이기광은 남성 매거진 ‘맨즈헬스’의 3월호 커버 모델로 낙점돼 단독 화보를 선보였다. ‘스포츠 맨’을 콘셉트로 과감한 상반신 노출을 선보인 이기광은 화보 속에서 덤벨, 철봉 등 평소 자주 접하는 운동 기구들을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운동하는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이기광은 “언제나 활동을 기다리는 팬들의 요청에 화보 촬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 ‘비스트 이기광이 스스로를 이기는 법’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자신의 강한 승부욕을 어필하며 “ 운동 역시 끈기가 발휘되는 연장선상에 있다”고 밝혔다.
이기광은 오는 3월 자신이 속한 그룹 비스트의 태국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