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중 공식입장 전 여자친구 임신 ◆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장혁 강하늘 베드신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김현중 공식입장' 전 여자친구 임신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측이
전 여자친구 최모 씨의 임신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했습니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어제(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 씨 측이 1월 초 임신을 했다고 통보했고,
김현중은 임신과 관련한 부분은 부모님께 알리고
향후의 일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며
""이에 양가 부모님들이 동반해 이를 병원에서 확인하고,
그 이후의 일을 논의하는 것이 상식적인 절차라고 생각해
지속적으로 최 씨 측과 연락을 취해 최 씨가 원하는 병원까지 예약을 했으나
수차례 이를 번복하고 응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이후 연락이 되지 않다가
지난 22일 한 매체의 (임신 관련) 기사가 나오게 됐다.
김현중의 부모님은 최 씨의 임신이 보도된 당일
최 씨 측에 다시 한 번 확인을 요청했으나 연락이 없다가
어젯밤 최 씨로부터 연락이 왔다.
이에 김현중의 부모님은 최 씨가 24일 하루만 시간이 된다고 해
본인이 원하는 병원에서 오후 2시에 만나기로 약속했다""며
""그러나 약속 시간이 지난 후에도 최 씨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키이스트는 ""김현중과 그의 부모님은 최 씨가 임신을 통보한 이후
임신을 하지 않았다는 의심으로 확인을 하자고 한 것이 아니다""라며
""최 씨에게 아이가 생긴 것은 양가 집안의 문제이고,
양가가 객관적으로 확인 뒤 태아와 산모의 상태를 확인해
향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를 하고 싶을 뿐이다""라고 전했는데요.
또 ""최 씨 측이 오늘 변호사를 통해
'임신이 사실이고, 이에 대한 증거가 있다'고 얘기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면서
""임신 여부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병원에서 확인을 하면 되는 일이다.
본인이 임신했다는 것에 대해 최 씨 측 변호사의 주장과 같이
그 증거를 대중에게 공개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현중은 임신에 대해 양측 부모님과 함께 상태를 확인한 뒤
아이의 출산과 양육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하고자함을 다시 한 번 밝힌다""며
""김현중 측은 이 문제에 대해 확인을 수차례 요청했음에도
직접적으로 응하지 않고,
오늘 약속된 자리(최 씨 측이 지정한 병원에서 24일 오후 2시 만나기로 한 약속)에
나오지 않는 최 씨 측에 유감을 표하는 바이다""라고 글을 맺었는데요.
한편, 최 씨의 법률대리인 측은 이날 한 매체를 통해
""최 씨가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한 것은 사실이며, 이를 입증할 증거도 있다""면서
""잠적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임신 사실을 알린 후 최근까지 김현중과 연락을 이어왔으며 만났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현중의 공식입장과 최 씨의 입장을 전해들은 누리꾼들은
싸늘한 반응을 보내고 있는데요.
ab****: 끼리끼리 잘들 노네...
부디 너희들끼리 재미지게 놀고... 언론에 하소연은 그만 좀 할래?
le****: 임신이 사실인데 왜 병원 가서 확인을 안 하냐?
뭔가 있으니깐 변호사를 통해서 언플이나 하징
애 엄마라면 아이에게 부끄럽게 하지 말고 잘 해결해라
do****: 첨에 폭행사건 났을 땐 김현중이 개새로 보이더니
왜 갈수록 여자가 사이코 같고 김현중이 불쌍해 보이지?
하는 꼴을 볼수록 여자가 ‘구타유발자’인 듯...
na****: 병원 가자는데 왜 안가는 거니? 최 씨 결혼할 생각이 있는 거 맞냐??
임신했는데 변호사는 왜 선임하는 거니??
hu****: 김현중도 잘한 거 없지만... 여자도 고단수인 듯...
첨에 고소건도 그렇고 일 칠 때마다 언론부터 델꼬 노는 여자 스킬 보소.
ya****: 현중아, 너도 참 한심하다.
한 번 고소당해 봤으면 어떤 인성의 여자인지 딱 알겠구만...
그 여자랑 또 성관계를 가졌다는 게... 이해가 안 간다.
남녀 사이의 문제 당사자들만 안다고 하니
뭐라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만,
언론 플레이 하지 마시고
부디 당사자들끼리 잘 해결하면 안 될까요?
김현중이나 최 씨나 도찐개찐 도찐개~찐!
◆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장혁 강하늘 베드신
배우 강한나가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신하균과의 베드신 소감을 밝혔습니다.
어제(24일)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순수의 시대> 언론 시사회에서
강한나는 극중 신하균과의 베드신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강한나는 “여기 있는 모든 배우(신하균, 장혁, 강하늘)와 강한 신이 있었다”며
“그 중에서 가장 중요했던 부분은
민재(신하균 분)와의 감정신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극 중 신하균과 장혁, 강하늘과 베드신을 소화한 강한나는
“영화상에서 보여지는 베드신이
비단 남녀의 베드신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순수한 남녀로서의 모습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두 사람의 감정 교감과 변화가 보여져야 하는 장면이었다”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민재와 가희(강한나 분)의 감정이 녹아들 수 있을지 고민되더라.
잘 표현해야 했기 때문에 부담이 되기도 했다”며
“감독님을 많이 믿고 의지하면서 촬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순수의 시대> 강하나의 베드신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고 있는데요.
bo****: 세 남자와 강렬한 정사신... 강한나 부럽다~~
no****: 순수의 시대... 순수할 것 같지 않는 영환데...ㅋㅋ
반어적인 표현인가?
na****: ‘연기의 신’ 하균 님의 사극 연기가 너무나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강한나 씨의 연기가 얼마나 받쳐줄지가 의문이긴 하지만...
단순히 야한 영화가 아닌 스토리 있는 ‘섹시한 영화’가 탄생하길 기대해봅니다.
gh****:브레인 신하균 vs 추노 장혁
KBS 연기대상들의 대격돌... 기대되네요~
to****: 언제 개봉되는 거래? 격정적 베드신 기대된다. 빨리 보고파
nm****: 근데... 강한나가 누구야?
<순수의 시대>의 히로인, 강한나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강한나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단편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데뷔한 배운데요.
2013년부터 하정우가 감독한 영화 <롤러코스터>에서 단역,
영화 <친구2>에서 조연 아람 역을 맡으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펼쳤습니다.
또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주연 임선주 역을 꿰차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기도 했는데요.
지난해에는 영화 <우는 남자>에서 단역으로 얼굴을 비췄고,
올해 <순수의 시대>에서 가장 강렬한 역할을 맡아
관객들의 뇌리에 각인될 기회를 얻었습니다.
한편 영화 <순수의 시대>는
차기 왕좌를 둘러싼 모략이 끊이지 않던 조선 초기,
비극적인 운명 속에서 싹튼 권력과 사랑에 대한 순수한 욕망을 그린 이야기인데요.
영화 <블라인드>, <아랑> 등을 연출한 안상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강한나는 복수를 위해 세 남자를 매혹시킨 기녀 가희 역을 맡았고요.
신하균은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 사위이자 전군 총사령관 김민재 역을,
세자가 되지 못한 이방원 역에는 장혁,
왕의 사위이자 김민재의 아들 진은 강하늘이 연기했습니다.
이들의 숨막히는 베드신이 궁금하시다고요?
오는 3월 5일, 극장에서 확인해 보시죠.
◆ '김현중 공식입장' 전 여자친구 임신
◆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장혁 강하늘 베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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