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28)이 일본에서 3집 앨범을 발미했다.
홍보사 와이트리미디어는 25일 장근석이 이날 일본에서 3집 앨범 '모노크롬'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홍보사는 “2집 ‘내추럴 보이’ 이후 1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모노크롬’은 일본 데뷔 5주년을 맞은 장근석의 현재 모습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곡 모두 일본 작사가가 노랫말을 썼으며, 타이틀곡 ‘히다마리;(햇빛이 드는 곳)는 부드러운 느낌의 미디엄 템포 러브송으로 따듯하고 희망찬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장근석은 3집 앨범 발매와 함께 내달 14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일본 8개 도시를 도는 공연 투어 ‘2015 장근석 더 크리 쇼’를 진행한다.
홀 공연이 6개 도시 12회, 아레나 공연이 2개 도시 4회 등 총 16회 공연으로 구성되며, 이미 홀 공연 티켓은 전석 매진됐다고 홍보사는 전했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