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남성복 맞춤 서비스 ‘드레싱 더 맨’ 진행

갤러리아, 남성복 맞춤 서비스 ‘드레싱 더 맨’ 진행

기사승인 2015-03-04 16:01:55

[쿠키뉴스=최민지 기자] 갤러리아명품관은 오는 8일까지 남성 의류 맞춤 제작 서비스인 ‘드레싱 더 맨(Dressing the Man)’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스테파노리치, g494 옴므, 키톤, 브리오니 등 11개의 하이앤드 수트 브랜드가 참여해 특별 제작 수트 및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우선 알마니꼴레지오니에서는 맞춤 수트를 위해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이탈리아 본사 테일러가 방한하여 비스포크 서비스를 진행하고, 제냐에서는 예약 시 한국 본사의 전문 테일러가 방문해 비스포크 서비스를 진행한다.


갤러리아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남성 클래식 편집샵 g494옴므에서는 반락(Van Laack) 셔츠의 반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맞춤 수트를 의뢰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키톤, 브리오니 맞춤 시 셔츠를, 장미라사는 로로피아나와 제냐, 에스코리알 원단으로 수트 맞춤 시에 맞춤 셔츠와 베스트를 증정 혹은 악어벨트를 증정한다. freepen07@kukimedia.co.kr
freepen07@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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