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터남’ 장동민, 노출 심한 여자친구에 “절대 싫다, 바닷가에서 비키니도 안돼”

‘결터남’ 장동민, 노출 심한 여자친구에 “절대 싫다, 바닷가에서 비키니도 안돼”

기사승인 2015-03-10 16:12:56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여자친구의 노출에 관해 의외의(?) 보수적인 입장을 고집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에서는 노출이 심한 여성을 신경 쓰는 연인 때문에 고민인 여성 시청자의 사연이 도착한다. 이에 5MC와 게스트 이승연은 여성의 노출과 이에 관한 남성들의 시각 차이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 김구라는 쿨한 면모를, 김성주는 보수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장동민은 여자친구가 노출이 심한 옷을 입는 것에 대해 “절대 싫다”고 못 박았다. “여자친구가 노출을 한다는 생각이 들면 정말 싫다. 다른 사람이 보는 것 자체가 싫다”는 장동민은 “바닷가에서 비키니 입는 것도 싫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은 10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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