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런닝맨 김서형 김종국에게 ""누나라고 부르지 마"" 대시...'김서형 반전매력 짱!'"

"[쿠키영상] 런닝맨 김서형 김종국에게 ""누나라고 부르지 마"" 대시...'김서형 반전매력 짱!'"

기사승인 2015-03-16 13:17:55

"◆ 런닝맨 김서형 김종국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런닝맨 김서형 김종국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김서형(42)이 화젭니다.

어제(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물의 요정’ 특집으로
예지원과 김서형이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미션을 수행했는데요.

이날 김서형은 하하, 김종국과 한 팀을 이뤄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숨겨뒀던 반전매력을 과시하며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김서형 팀은 미션 장소인 대구로 이동하는 길에 여러 이야기를 나누는데요.
김서형이 “요즘 연하에 관심이 간다”고 말하자,
하하는 ""김종국은 자존심만 조금 버리고 대시하면 바로 넘어온다“고 살짝 귀띔하며
김서형을 자극합니다.

이어 하하가 ""나 몰래 뒤에서 손잡고 그래도 좋다""고 말하자
김서형은 ""그건 내가 알아서 할게요""라고 답해 큰 웃음을 자아냈고요.
""김종국을 꾀는 건 별 거 아니다""라고도 말해 좌중을 당황케 했습니다.

김서형은 김종국에게 ""누나라고 부르지 마라""며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가는데요.
""노래 잘 부르는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좀 더 적극적으로 대시를 합니다.

그러나 김종국은 김서형의 작업이 진해질수록 강하게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는데요.

<런닝맨> 김서형의 반전매력에 빠져든 누리꾼들이 많네요~


99****:
김서형 반전매력 짱ㅋㅋㅋㅋ 근데 아직도 민소희 하던 게 생각난다 ㄷㄷㄷㄷ

sk****: 김서형 맡은 역할이 그래서 그렇지... 원래 재미있고 좋은 사람인 것 같은데...

st****: 런닝맨은 확실히 새로운 인물을 발견하는 인재양성소가 분명함

du****: 울 언니 했음 좋겠다~~

hy****: 연기력 짱! 김서형 누님 응원하겠습니다.

kd****: 런닝맨이 좀 유치하지만 화제성은 정말 대단한 듯...




런닝맨 출연하면 거의 실검1위는 찍어주니....


이날 김서형은 김종국과의 핑크빛 로맨스에
'물의 요정 레이스' 최종 우승까지 차지하며 겹경사를 누렸는데요.
아! 오늘 실시간 검색어
까지 점령하고 있으니 ‘겹겹경사’라고 해야 할까요?




◆ 런닝맨 김서형 김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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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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