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의 스테파니아라는 이름을 가진 이 여성은
지난 해 콩고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다 현지인에게 남치를 당했다는데요.
하지만 스테파니아는 ""현재 생활이 만족스럽고,
모국으로부터 그 어떤 도움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밝혔답니다.
콩고에서 함께 지내는 남성과 밝은 표정으로 촬영한 사진이 공개되며
스테파니아의 말이 사실임을 뒷받침해줬는데요.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농****: 역시 흑형한테 걸리면... 전설이 아니라 현실이었군요.
동****: 돌아올 이유가 없죠...ㅠ
리****: 저건 합성 아닌가? 어떻게 저런 사이즈가...ㅎㄷㄷ
to****: 착한 일을 하면 복이 온다더니... 콩고로 자원봉사 가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