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산림청이 서울 광화문광장 등 전국 곳곳에서 묘목 나눠주기 행사를 갖는다.

산림청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광화문광장에서 꽃나무와 유실수 묘목 2만 그루를 1인당 3그루씩 무료로 나눠주고 인디밴드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한다.

또 지역별로 전국 183곳에서 140만 그루의 묘목을 나눠주고 도시 근교 114곳에서 58만7000그루의 시민 나무심기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지역별 일정은 산림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