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2800억 비리 음모론 이민호-수지 류수영-박하선 열애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이명박 2800억 비리 음모론 이민호-수지 류수영-박하선 열애
이민호-수지, 류수영-박하선 커플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이유가
이명박 정부의 과오를 덮기 위한 것이라는 '음모론'이 제기됐습니다.
어제(23일)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가
배우 이민호와 가수 겸 배우 수지의 열애 소식을 보도했는데요.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에 걸쳐 3개국에서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며 여러 장의 파파라치 사진을 함께 공개했습니다.
톱스타 두 사람의 열애설인 만큼 파장이 컸죠.
또 우먼센스는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 지난해 봄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양 측 모두 열애설을 인정했는데요.
두 사람 역시 톱스타 커플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도 가수 비(정지훈)와 배우 김태희의 제주도 항공권 구입 소식과
모델 장윤주의 깜짝 결혼 소식 등이 어제(23일)와 그제(22일) 쏟아졌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핵폭탄'급 연예 기사가 갑자기 쏟아진 이유가
어제(23일) 오전에 보도된
이명박 전 대통령의 비리 의혹을 덮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음모론이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제기됐습니다.
mi****: 이명박 2800억 비리 터졌는데... 사람들은 잘 모르겠죠.
ho****: 이명박 비리 기사는 일찌감치 뒤로 밀렸다
bi****: 톱스타들의 연예 기사가 갑자기 쏟아지는 게 수상하네요. 뭘 덮을라고?
bb****: 이명박 이름 검색하면... 비리 기사는 뜨지도 않는다. 도대체 뭔 내용이래?
어제(23일) 오전 한 매체는 이명박 정부 5년 동안 한국광물자원공사가
해외 자원개발기업 29곳에 '일반 융자' 형식으로
2800억 원이 넘는 돈을 빌려준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는데요.
저희 역시 이민호-수지, 류수영-박하선 커플의 열애 소식에 들떠서
이명박 정부의 비리 기사는
너무 소홀히 다룬 게 아닌지 반성하게 되네요.
◆ 이명박 2800억 비리 음모론 이민호-수지 류수영-박하선 열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