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 피해주민 지원 원스톱서비스, 13개 분야로 확대

자연재해 피해주민 지원 원스톱서비스, 13개 분야로 확대

기사승인 2015-03-26 12:01:55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앞으로 자연재해 피해주민들의 경우 피해신고만으로 세제와 융자를 쉽게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국민안전처는 자연재해 피해주민이 피해신고만으로 세제와 융자 등의 다양한 간접지원을 쉽고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간접지원 원스톱서비스를 13개 분야로 확대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부터 확대 시행 예정인 도시가스㎞지역난방 요금감면 지원은 자치단체 건의 및 관계기관 요청에 따라 원스톱서비스에 반영했다.

국민안전처는 상반기 내 관계기관 협의를 통하여 지원절차?방법 확정, 협력체계를 정비하여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발생 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사회적 배려대상자에게 지원된 도시가스?지역난방 요금감면 지원에 대하여 재난 피해자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또한 사회재난 발생시에도 다양한 간접지원이 도입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별 의견을 수렴하고 제도개선도 추진된다.

국민안전처는 “재난피해로 생활기반을 잃은 피해주민에게 신속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국민중심의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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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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