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상회’ 찬열 “영화 찍으면서 사랑을 많이 느꼈다”

‘장수상회’ 찬열 “영화 찍으면서 사랑을 많이 느꼈다”

기사승인 2015-03-26 18:30:55
사진=박효상 기자

[쿠키뉴스=권남영 기자] 그룹 엑소(EXO) 멤버 찬열이 영화 ‘장수상회’로 스크린에 데뷔한 소감을 전했다.

26일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 기자간담회에서 열린 영화 ‘장수상회’ 기자간담회에서 찬열은 “영화 찍었을 때도, 그리고 (오늘) 보면서도 사랑을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찬열은 “(팬 여러분들도) 따뜻한 봄날에 영화를 보러와 주셔서 따뜻한 충만을 느끼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는 말로 끝인사를 했다.

강제규 감독 신작 ‘장수상회’는 70세 연애 초보 성칠(박근형)과 그의 마음을 뒤흔든 꽃집 여인 금님(윤여정) 그리고 그들의 마지막 연애를 응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영화다. 박근형, 윤여정, 조진웅, 한지민, 황우슬혜, 문가영, 찬열(엑소) 등이 출연한다. 다음 달 9일 개봉. kwonny@kmib.co.kr
권남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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