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레용팝 FM 여전사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크레용팝 FM 여전사
그룹 크레용팝이 신곡 ‘FM’으로 컴백해 화제입니다.
지난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신곡 ‘FM' 안무 영상을 공개하면서
글로벌 커버 댄스 이벤트를 공지해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오늘(2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FM'을 발표했습니다.
1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크레용팝의 미니앨범 ‘FM'에는
타이틀곡 ‘FM'을 포함해 ’하파타카‘’1,2,3,4,‘ 등 총 3곡이 수록돼 있는데요.
타이틀곡 ‘FM'은
히트곡 제조기인 신사동호랭이와 몬스터 팩토리가 공동 작사·작곡했고요.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묘한 중독성을 갖게 하는 노래인데요.
크레용팝은 가요계 복귀에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곡은 여전사 콘셉트다.
무대를 보면 굉장히 히어로 같은 느낌이 든다.
팬분들도 함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서 무대를 즐겨줬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1년 만에 가요 팬들 곁으로 돌아온 크레용팝의 복귀에
누리꾼들도 반가운 기색이 역력한데요.
니****: 웰컴~ 크레용팝! 기다렸다우~
hg****: 빠빠빠빠~ 말고 이번에는 무엇을 준비하셨소?
ls****: 역시 독특해... 그래서 좋아 크레용팝은...
다 벗고 나오는 다른 가수들이랑은 완전 다르잖아?
cb****: 여전사 콘셉트라... 갑자기 후레쉬맨이랑 바이오맨이 떠오르네... 우리 동시대 사람인 건가~
sg****: 크레용팝 한동안 갈피 못 잡는 것 같더니.. 드디어 돌아왔군... 노래 은근 중독성 있네~ 좋아~
여전사로 변신한 크레용팝!
로봇을 연상시키는 합체 안무와
절도 있게 손목을 터는 안무가 눈에 띄는데요.
‘빠빠빠’ 신드롬에 이어
다시 한번 가요계에 새바람을 불러 올 수 있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크레용팝의 신곡 ‘FM' 보내드리면서 저는 이만 인사드릴게요.
고맙습니다.
◆ 크레용팝 FM 여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