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레이, 영화 촬영 때문에 기자회견 불참… “멤버들 보고 싶다”

엑소 레이, 영화 촬영 때문에 기자회견 불참… “멤버들 보고 싶다”

기사승인 2015-03-30 11:17: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엑소의 레이가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표했다.

엑소는 30일 오전 서울 봉은사로 코엑스 아티움에서 정규 2집 앨범 ‘엑소더스(EXODUS)’ 발매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취재진과 만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엑소의 레이는 중국에서 영화 ‘종천아강’을 촬영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자리에 불참했다. 이에 엑소 멤버들이 레이와 화상통화를 연결하자 레이는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며 “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 레이는 “멤버들이 많이 보고 싶다”며 “컴백 무대에서는 함께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이어 MC 오정연이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고 말하자 레이는 “한잔 하자는 것이냐”고 잘못 들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엑소는 오는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한다.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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