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엑소가 3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엑소는 30일 오전 서울 봉은사로 코엑스 아티움에서 정규 2집 앨범 ‘엑소더스(EXODUS)’ 발매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취재진과 만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엑소의 리더 수호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라며 “심적으로도 많이 성장했고, 멤버 세훈이같은 경우에는 키도 정말 많이 컸다”고 3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 수호는 “심신이 다 성장하고 보람찬 3년이 아니었나 싶다”며 “앞으로도 엑소가 보여드릴 모습은 무궁무진하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자리에 함께한 백현은 “멤버들이 더 단단해질 수 있는 시기였던 것 같다”며 “개인적으로는 정말 짧게 느껴진 3년이었고 벌써 3주년이라는 말에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은 앞으로도 많다”는 백현은 “더 단단히 뭉쳐 엑소끼리도 서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엑소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엑소는 오는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한다. rickonbge@kmib.co.kr
영화 아닙니다, 실제상황! 버스 안 흉기 난동… CCTV 영상 충격! <쿠키영상 바로가기>
록 스피릿 충만한 3살 꼬마 숙녀 <쿠키영상 바로가기>
'페북 여신' 채보미가 제안하는 란제리 패션 BEST 3! <쿠키영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