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원작자 만취 “박유천-신세경 신의 한 수… CG도 좋아”

‘냄새를 보는 소녀’ 원작자 만취 “박유천-신세경 신의 한 수… CG도 좋아”

기사승인 2015-04-02 12:23: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SBS 새 수목극 ‘냄새를 보는 소녀’의 원작자 만취가 드라마 주인공인 박유천과 신세경을 향해 극찬을 보내 시선을 끌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 목격자와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가 주인공인 미스터리 로맨스다. 웹툰 원작자인 작가 만취는 자신의 SNS를 통해 1일 “인물이 가볍게 방방뜨는 캐릭터도 아니고 정말 귀엽고 알콩달콩하다”며 “무거운 메인 사건을 중심으로 곁가지의 구성도 정말 좋고, 박유천 님이야 당연히 잘 어울리고 멋있고 신세경 님 캐스팅은 정말 신의 한수”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드라마 CG를 칭찬하는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제작진 측은 “첫 방송 호평과 더불어 원작자도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셨다”며 “2회부터는 두 사람이 커플이 돼 가며 다른 연기자들도 가세할 테니 재미있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 2회는 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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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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