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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지난 27일 유상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재 유세윤이 운영하는 전통차 프랜차이즈 까페 '오가다'의 방문 후기 영상을 공개하면서 통쾌한 복수를 했습니다.

앞서 유상무는 페이스북에 유세윤에게 의뢰한 광고가 '사기 영상'이라고 폭로한 바 있는데, 당시 유세윤을 두고 '희대의 사기꾼'이라며 분노하던 유상무는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다가 이번에 직접 앙갚음을 한 것입니다.

영상에서 유상무는 음료를 들이키기 무섭게 그대로 컵에 게워내며 헛구역질을 하는 등 과장된 리액션을 보이는데, 음료를 뱉은 후 잔뜩 일그러진 얼굴로 ""유세윤 바보.. 뭐 이런 걸 파냐""라고 중얼중얼 혼잣말을 해 폭소케 했는데요.

또한, '맛집'을 '맛짚'이라고 쓰는 등 고의적인 오타와 ""유세윤?백만원?내놔 이새꺄""라는 해시태그로 끝까지 깨알 같은 웃음을 줬습니다. [출처=유상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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