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콜 미 베이비’, 마돈나-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안무팀 내피탭스 작품

엑소 ‘콜 미 베이비’, 마돈나-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안무팀 내피탭스 작품

기사승인 2015-04-03 11:13: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정규 2집으로 컴백한 그룹 엑소의 타이틀 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의 퍼포먼스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엑소는 지난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해당 퍼포먼스는 마돈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제니퍼 로페즈 등 유명 팝스타들의 안무를 비롯해 BoA의 ‘온리 원(Only One)’, 동방신기의 ‘수리수리’ 등으로 국내에도 이름을 알린 세계적인 안무팀 내피탭스(NappyTabs)의 작품. SM 퍼포먼스 디렉터 황상훈과 엑소 멤버들도 적극적으로 퍼포먼스 구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또 엑소의 콜 미 베이비 한국어 및 중국어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70시간만에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중국 동영상 사이트 요우쿠, 투도우, 인위에타이 등에서 총 2200만뷰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엑소는 3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한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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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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