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벌써부터 갱년기 진단 받았다… 충격에 눈물까지

최정원, 벌써부터 갱년기 진단 받았다… 충격에 눈물까지

기사승인 2015-04-03 11:24: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최정원이 갱년기가 진행되고 있다는 진단 결과에 눈물을 흘려 관심을 모았다.

5일 방송되는 JTBC ‘건강의 품격’ 관찰 카메라에 비춰진 최정원은 아침부터 가족들을 챙기며 하루를 시작했다. 외출보다는 TV를 보거나 청소를 하는 것으로 여가 시간을 보냈지만 TV를 볼 때마다 리모컨을 찾아다니고, 전화가 올 때마다 핸드폰을 찾아다니는 부산한 모습을 보였다. 모습이었다. 또남편과 아들이 돌아온 뒤에도 부자의 이야기에 끼어들지 못해 쓸쓸해했다고.

건강의 품격 측은 최정원의 생활 습관을 고려해 건강 검진을 실시했다. 그 결과 40대인 최정원의 성장 호르몬 수치는 50대 수준이며 여성 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의 수치가 갱년기 수치와 같아 이미 갱년기가 시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진 갱년기 증상 점수 테스트에서도 높은 점수가 나온 최정원은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최정원의 건강검진 결과는 오는 5일 오전 7시30분 JTBC ‘건강의 품격’에서 방송된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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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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