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현란한 댄스로 하키 경기장을 '뒤흔든' 소년이 있습니다.
지난 3월 28일 미국 하키팀 빙햄튼 세네이터스 홈 경기장에서 춤추는 소년의 모습이 포착됐는데, 이 소년은 빙햄튼 세네이터스 대 브리지포트 사운드 타이거스 경기에서 브루노 마스와 마크 론슨의 히트곡 '업타운 펑크(Uptown Funk)'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빙햄튼의 팬인 이 소년의 이름은 케니스(Kennith, 6)로, 이미 노래에 심취한 듯 주변의 시선을 즐기며 무아지경으로 몸을 흔드는데요.
소년을 촬영한 조 바타글리니(Joe Battaglini)는 ""케니스를 찍는 것은 즐거웠다. 관중들 모두 꼬마가 춤추는 것을 즐겼다.""고 말했습니다.
케니스는 신나게 춤을 추며 모든 힘을 다 쏟은 듯 노래가 끝이나자 경기장 의자에 털썩 주저앉으며 기진맥진해 하는데, 주변 관중들의 격려에 이내 얼굴에 미소를 보이네요. [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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